GTX-B “환기구… 뭐가 그렇게 문제지?
GTX-B 환기구 설치를 둘러싼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 있다. 환기구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주민들은 설치 위치 변경을 요구하는 것일까. 먼저 환기구의 역할부터 알아봤다. 환기구는 왜 필요한가? GTX-B는 대심도 지하터널을 달리는 철도다. 긴 지하터널에서 열차가 운행되면 터널 내부의 공기를 순환시키고 열과 오염물질을 배출할 시설이 필요하다. 화재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연기와 열기를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이때 필요한 시설이…
더보기AI 시대, 작은 기업은 어떻게 살아남을까… APEC이 주목한 중소기업
제32차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광저우서 개최… 기술 도입·시장 연결 위한 환경 조성 필요성 강조 APEC 회원국 장관과 고위 대표들은 5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32차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장궈칭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회의 개막식에서 “중소기업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의 97%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혁신을…
더보기APEC, 국경 간 무역 해법 찾는다… “디지털화”와 “서로 통하는 디지털화”는 다른 문제
디지털 무역의 마지막 장벽은 종이가 아니라 ‘국경’이다 APEC 경제체들과 기업들이 국경을 넘어 전자 무역문서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해법 마련에 나섰다. 여전히 세계 무역에서는 막대한 양의 종이문서가 사용되고 있으며, 국가마다 다른 법률과 기술 표준, 디지털 시스템이 전자문서의 국경 간 활용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APEC 무역투자위원회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 무역에서 약 40억 건의 종이문서가…
더보기관세만 무역장벽이 아니다…APEC, 국경 간 분쟁 해결의 ‘법적 장벽’ 주목
AI와 전자계약, 디지털 무역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국경을 넘는 상거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법과 제도도 변화해야 한다는 논의가 APEC에서 나왔다. APEC 경제위원회는 8월 27일 중국 다롄에서 국경 간 상업분쟁과 디지털 경제에서 국제법률 수단의 활용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열고, 디지털 경제의 변화에 맞춰 국제적 분쟁 해결 절차를 보다 신속하고 예측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의 핵심은…
더보기재난이 닥친 뒤 대응하는 시대에서, 오기 전에 움직이는 시대로
APEC, AI·위성·빅데이터 활용한 재난예방과 지역사회 대응 강화 기후변화로 극한기상이 잦아지면서 재난 대응의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재난이 발생한 뒤 피해를 수습하는 데서 벗어나 위험을 미리 파악하고,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행동하는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 경제의 재난관리 당국과 국제기구 관계자들은 21일 중국 다롄에서 열린 제19차 APEC 고위급 재난관리 당국자 포럼에서 재난 대비와…
더보기서울시 약자동행지수, 6대 영역 모두 올랐다…그래서 무엇이 얼마나 좋아졌나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의 핵심 철학으로 추진한 결과, 2025년 약자동행지수가 150.7을 기록하고 2022년기준값 100으로 설정한 이후 2023년 111.0, 2024년 130.6에 이어 3년 연속 상승한 수치라고 발표했다. 특히 2025년에는 생계·돌봄, 주거, 의료·건강, 교육·문화, 안전, 사회통합 등 6대 영역의 모든 상승은 약자동행 정책을 복지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시정 전반으로 확대하면서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발굴하고…
더보기블루베리 유튜브 광고를 들어가보니…’혈당걱정’ 끝, ‘크랜베리 푸룬’?
유튜브 광고 따라가 보니 ‘당뇨·고혈압·빈뇨·손발 저림 완화’까지… 소비자가 확인해야 할 정보는 어디에 있나 광고천국이다. 유튜브를 보려면 이제 광고를 두 편을 보아야 한다. 건너뛰기 점점 길어지는 광고에 가끔은 혹하고 광고 속으로 들어간다. 지난 주말, 유튜브를 보다가 눈길을 확 끄는 광고를 만났다. 화면에 해썹표기와 유기농인증이 있다. 보통 냉동 블루베리가 1kg당 3만원하는데 건조 블루베리는 3개에 4만 33900원이라니 너무…
더보기AI·바이오·블록체인이 농장에서 식탁까지 바꾸고 있다
APEC은 21개 회원경제가 참여하고, 무역·투자뿐 아니라 디지털 기술, 식량안보, 재난 대응, 농업기술, 공급망, 공공보건 등을 함께 논의하는 기구로 본부는 싱가폴에 있다. 너답뉴스에서 APEC 회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다루는 것은 아시아·태평양에서 앞으로 무엇이 중요한 의제가 될 것인가를 미리 보는 취지다. 또한, APEC이 왜 지금 이것을 중요하게 보고 있는지? 이것이 한국과 우리의 생활에는 어떤 의미인가?에 대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더보기기후위기 시대, 밥상을 바꾸는 기술… APEC이 주목한 AI와 유전자편집
기후변화가 농업의 생산 조건을 흔들면서 식량안보를 둘러싼 논의가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다. 폭염과 홍수, 가뭄뿐 아니라 공급망 교란까지 겹치면서 APEC이 해법으로 주목한 것은 농업의 디지털화와 함께 유전자편집을 비롯한 생명공학 기술이다. APEC은 8월 20일 중국 다롄에서 열린 ‘농업생명공학 고위급 정책대화(HLPDAB)’에서 유전자편집, 정밀육종, 합성생물학 등의 기술이 식량안보와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더보기APEC, 다롄에서 ‘AI부터 식량·재난까지’ 아시아태평양 경제의 내일을 논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차 고위급회의 및 관련 회의가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다롄에서 개최된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열린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회의 준비 상황에 대한 질문에 “이번 회의는 참석 인원 규모가 가장 크고 행사 횟수가 가장 많은 고위급회의로, APEC 틀 아래 각 분야와 각 메커니즘에서 더 많은 협력 성과를 이끌어 내어 11월 정상회의를 위해 준비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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