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할 기업(멤버십 기업 포함) 30개사를 오는 3월 31일(일)까지 모집한다.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핀테크 창업기업은 공간사용(입주기업 최대 3년, 멤버십기업 최대 1년)과 함께 성장 단계에 따른 사업화. 투자, 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핀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외 창업기업으로, 각 분야별 지원 자격 요건은 창업 7년 이내 국내 핀테크 기업, 입주 후 3개월 이내 사업장 주소지 등록·이전이 가능하며 다음 중 한개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 ① 직원 5인 이상(4대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기준) ② 매출 1억원 이상(최근 3년간 누적 매출액) ③ 투자유치액 1억원 이상(법인 설립일 이후 투자 누적액) 이며
해외에 법인 설립이 완료된 기업이 해당된다.
핀테크 스타트업 100개사・1800명의 창업가가 입주 중인 ‘서울핀테크랩’에서는 고금리 여파로 스타트업 투자가 위축된 지난 한 해 동안 입주기업에게 창업 공간 제공, 투자유치 연계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해 매출액 1,188억원, 투자유치 1,066억 원, 신규 고용 창출 709명의 성과를 거뒀다.
예비 유니콘으로 성장할만한 경쟁력 있는 입주기업을 모집하는 가운데,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과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인재 수급을 위해 기업 수요를 반영한 전략 해외시장 진출 및 네트워크(연1회→2회)와 금융 규제 상담(80시간→150시간)을 확대하고, 청년취업사관학교와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비대면 금융 산업 성장동력 발굴하는 글로벌 금융허브가 목표다
29일(금), 15시부터 온라인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전설명회는 서울핀테크랩(seoulfintechlab.kr)또는 스타트업플러스(startup-plus.kr/project/PRJ004432)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은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 멤버십 기업은 서면평가만으로 입주 기업을 선정한다. 5월부터 입주계약, 입주설명회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핀테크랩은 디지털 대전환에 대비해 서울시가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특화 창업지원 공간으로, 100개의 기업, 1천800명의 혁신가가 동시에 상주하고 있는 성장거점”이라며, “서울이 글로벌 Top5 금융중심지로 도약하도록 핀테크 전문인력을 키우고, 예비 유니콘의 해외 진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너답뉴스 김해숙 기자 youdab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