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게 아름다운 패션쇼’ 개최, 시민모델 50명 런웨이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주최로 7일(목)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 ‘지구에게 아름다운 패션쇼’ 개최가 개최된다. 공개 모집된 대학생‧시니어모델 등 시민 50명과 함께 오세훈 시장도 폐플라스틱 옷 입고 런웨이에 오른다. 폐페트병 등 재활용섬유로 만든 의류, 식물성 소재로 만든 비건라이프패션 등 선보이는 등 패션쇼 런웨이, ‘지구에게 아름다운’ 전시부스, 경품행사 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있다.
이날 패션쇼에 모델로 참여할 예정인 청년 정민형 씨(26세)는 “평소에도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지고 새활용물품 구매 등을 실천하고 있다”며 “지구를 살리는 패션쇼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2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을 수상하고 이번 패션쇼에도 면, 마 소재 셔츠와 바지를 입고 참여할 예정인 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이사(59세)는 “패션산업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친환경 소재에 대한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리사이클, 비건라이프, 새활용 등 새로운 패션을 이끌어가고 계신 기업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서울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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