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기 위에 그려넣은 태극기…초월과 진관사 태극기

2009년 진관사 칠성사 해체과정에 나온 일장기 위에 덧그려진 이 태극기는 2021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되었다.
제106주년 3.1절 기념으로 국회본관에 처음 게시되기도 한 이 태극기는 일제 강점기 당시, 명진학교의 교장이면서 독립운동가였던 백초월(1878~1944)스님이 제작한 태극기다.
진관사 태극기는 일장기 적색 부분에 청색을 덧칠해 태극 문양을 만들어 당시 민중들의 독립 의지의 뜻과 기개를 만방에 떨친 민족 독립의 큰 유산이다.

2월 28일, 일제에 대한 저항과 독립정신을 담은 초월스님에 관한 공연이 은평문화예술회과에서 진행되었다.
너답뉴스 김해숙 기자 youdab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