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1950년 12월 31일 생인 74세의 국민배우 안성기씨가 사망했다.
이제 그의 따뜻하고 밝은 미소는 볼 수 없게 되었다. 고인은 영화 ‘황혼열차'(1957) 아역으로 데뷔해 ‘투캅스’(1993), ‘인정 사정 볼 것 없다’(1999) 등 20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청룡영화상과 대종상,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2013년에는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문화체육관광부)을 받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화) 오후 5시 중구 서울영화센터 1층에 마련된 고(故) 안성기 배우 추모공간을 찾아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오 시장은 서울영화센터 1층 미디어월에서 상영 중인 안성기 배우 추모 영상을 관람하며 고인의 영화 인생을 되돌아본 뒤 헌화했다. 이어 방명록에 “님은 우리에게 따뜻한 이웃이셨습니다.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남기며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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