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맛나게 하는 기업들을 찾아 갑니다.2> 녹색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그린아이디어랩] 장병일 대표
지금은 ‘기후위기’를 대비할 시대다.
지구는 지난 80만년 동안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300ppm을 넘은 적이 없었다. 그런데 1950년대를 기점으로 초과하기 시작해 현재는 414.72ppm(2022.1.9기준,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에 이르렀다. 1950년 이후 지구로 유입되는 일사량의 증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구 표면의 온도는 급격하게 상승했다.

이제 더 이상 지구의 이상기온 위기대응은 국제사회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문제가 되었다. 정부는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등을 발표하였고, 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으로 ESG, RE100, 지속가능 녹색금융, 사회책임투자 등이 대두 되었고, 탄소중립 등의 문제가 시민의 책임으로 다가온 시대가 되었다.
인류최대의 목표는 지속적인 산업발전과 경제성장이였다. 풍요로운 삶의 결과는 대량생산- 대량소비-대량폐기의 문제를 가져왔다. 그린아이디어랩의 장병일 대표는 지구의 이런 상황을 걱정했다.
그린아이디어랩은
그린아이디어랩은 기업의 ESG 전략과 RE100 대응을 돕는 컨설팅 회사다.
이상기후로 인한 지구의 문제와 정책의 대안으로 녹색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해법을 연구하고, 공유하며, 컨설팅하는 창업 2년차 신생 회사다. 혼자만의 유한회사면서도 컨설팅업체로서 그린아이디어랩이 짧은 기간에 많은 업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함께 일하는 팀들이 많기 때문이다. 뜻이 좋은 외부의 팀들과 헤쳐모여를 하며 비명이 나올 정도의 일들을 감당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뜻있는 사람을 찾는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을 기다리며, 스타트업 창업을 돕는다.
기업전략으로 지속가능경영전략, 최적화된 ESG 및 CSR 활동 발굴 자문, 각종 평가 및 인증, 글로벌 이니셔티브 대응, RE100 전략과 녹색분야의 경력직 인력 추천, 기후기술 보유 중소기업을 위한 각 분야의 자문, 정부 부처, 산하 연구기관, 공공기관, 학계, 연구소, 헤드헌터, 컨설팅 업계 등에서 그린아이디어랩을 활용할 수 있다
기후위기 시대, 우리 사회와 미래 세대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이 고객이다. 글로벌 기후 정책 연구를 바탕으로 각각의 고민에 가장 적합한 해법을 제시하려 노력한다.
지속가능한 사업모델 제공
웹사이트 Green Idea Lab – Greening your business with ideas – GREEN IDEA LAB

그린아이디어랩의 장병일 대표는
장병일 대표는 외교통상부에서 인도, 스리랑카,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 진출한 국내기업들의 CSR 활동을 돕는 업무를 했다.
현지 근로자를 기업 경영의 동반자가 아닌 저임금 노동자로만 대하고 수익 창출에만 집중하는 기업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잠재적 국가리스크로 보았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지원하던 시기였다. 글로벌 기업의 지속가능성은 진정한 현지화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외교통상부 이후 근무했던 신재생에너지 회사에서는 개도국의 빈곤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이란 확신을 얻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녹색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그 무렵 개원한 카이스트 녹색성장 대학원에서 녹색경영정책을 공부했다. 대학원에서 만난 뛰어난 동료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그린아이디어랩을 창업했다.
<내 인생은 지속 가능한가?><지속 가능한 삶은 무엇인가><타협을 안 할 수 있지 않을까><당신이 옳다고 지지해주는 아내에게, 딸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그 자신의 질문과 고민은 그 삶의 원동력이 되었다.
함께 일하자고 제안했다는 중견회사의 대표와의 “행복하냐” “너무 행복해요” “같이 행복하자”는 대화의 한 장면은 그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장병일 대표는 “저(법인)와 자연인 장병일을 유지하면서, 행복하게 자신의 일을 하도록 돕는 것이 좋고, 일을 하다 보니 말도 안 되게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걸 되돌려 주고싶다”며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었다.

그린아이디어랩의 장병일 대표를 보면서
아내와 아이를 말하며 눈이 촉촉해지는 감성과 이성을 겸비한 사람, 그의 지속가능한 삶의 태도를 배우며 무엇이든 잘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생기는 그런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기업과 그 사람을 알아가다 보면 가슴이 흐뭇해 진다. 불현듯 사랑에 빠지는 기분이 이런 게 아닐까 싶다.
본인의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는 것이 그 닥 탐탁해하지 않는 그린아이디어랩의 장병일 대표를 만나고 나서 오래 생각했다. 어떻게 그와 기업을 표현해 낼까에 고민 했다.
아프리카의 열악함을 슬퍼하고, 기후의 심각함에 아파하며, 아내와 아이를 이야기하며 깊은 사랑을 드러내며, 자신의 깊은 내면성찰을 하는 눈물이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말이다.
나 또한 그와 함께 한 시간이 좋았다. 지속가능한 경영전략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삶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말이다. 사회적 가치나 사회적 운운하는 용어들을 탐탁해하지 않았으나,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와 사회적 가치가 얼마나 무게로 다가오는지를 경험했다.
대기업과 정부에서 하지 못하는 비어있는 곳을 찾아, 스타트업 단계에서 사회공헌을 돕는 “세상을 살맛나게 하는 기업들을 찾아 갑니다”라고 너답뉴스를 향한 임팩트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며, 사람냄새가 풀풀 나는 향기 있는 장병일 대표를 인터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너답뉴스 김해숙 발행인 youdab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