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0일부터 일반 버스 첫차보다 30분 일찍 출발하는 기존 자율주행 버스에 ‘급행’ 개념을 도입한 A741 노선을 새롭게 투입했다.
이번 노선은 주요 정류소에만 정차하는 급행 시스템이다. 기존 741번(구파발-양재)의 A741 노선은 평일(월~금) 새벽 3시 30분 구파발역에서 출발해 광화문역, 신사역, 강남역 등을 거쳐 양재역까지 23.5km 구간을 왕복 1회 운행한다. 전체 정류장 64개 중 34개만 정차 (급행)하여 약 20분 단축 효과를 낸다.
전국 최초 교통약자 보호구역에서도 수동운전 없이 전 구간 자율주행이 가능하다.향후 완전 무인 버스, 24시간 운행 시스템으로 이어지는 핵심 전환점이다.
기존 노선인 A160은 실험이 아니라 “현실 교통수단”이 됐다. 이용자의 96.2%가 “출근 목적”이다.
추가 예정 노선은 A148 상계 ↔ 고속터미널, A504 금천 ↔ 광화문 운행 목표는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자율주행 버스망 완성이다. 이용시 꼭 주의 할 점은 당분간 무료 운행이지만 교통카드 태그는 필수다. 입석 금지 (좌석 없으면 탑승 불가)이며 이는 새벽 노동자 이동권 보장, 운전 인력 부족 문제 대응, AI 교통 실증 도시 구축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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