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겨울 실내에 가볼 만한 곳
추운겨울, 가볼만한 곳으로 서울식물원과 LG아트센터를 소개한다.

강서구 마곡지구에 조성한 서울식물원의 면적은 축구장의 약 70배 크기인, 50만4000㎡(15만2460평)이다. 영국 에덴프로젝트, 싱가포르의 보타닉 가든을 벤치마킹했으며 2021 아시아-태평양 조경상을 수상했다. 규모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곳이다.
2019년 5월에 전면 개장한 이곳은 4개의 구역으로 조성되었다.
안도 다다오가 디자인한 LG아트센터를 품은 열린숲, 지중해관과 열대관의 두 곳으로 되어있는 온실 주제원, . 호수공원이나 잔디마당, 한옥건물이 있어 한가로이 쉬기에 좋은 호수원, 한강변까지 진입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는 습지원이다.
온실 주제원에 딸린 부속건물이 식물 문화세터다ㆍ이곳 지하일층에는 온실매표소와 세계의 기후등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실과 상설전시관전이 있다. 떨어지는 꽃잎과 씨앗을 많이 모으면 챔피온이 되는 게임놀이와 재미있는 식물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상설전시관이 있다.
온실 출구가 있는 일층은 수경재배 되는 스마트팜 등 식물들이 자라는 모습과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고 판매하는기프트샵있다. 쁘로젝트 홀1과 수유실ㆍ카페가 있다. 4층에는 편의점과 푸트코트, 한식당 등이 있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마곡문화관은 양천 수리조합이였던 배수펌프장으로 1923년에 설립되었다. 서울의 마지막 농경지를 보여주는 근대문화유산으로 2018년에 조성되었고 국가등록문화재 제363호로 지정되었다. 홍수 시 물에 잠기지 않기 위한 설치로 펌프는 없어졌지만 흔적이 남아 상상하게 만드는 곳이다.
유료 온실 주제원도 좋지만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식물문화센터와 마곡문화관, 숲이 있다.
너답뉴스 김해숙 기자youdab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