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화 멍석 김문태 작가,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장되다.

지난 17일,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의 한명품공예미술관 1층에서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인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이 날 ‘한글문자도’ 부문에 동심화로 한글을 알리며 작품 활동을 영위해 온 멍석 김문태 작가의 명장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문화체육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 한국무형문화 예술교류협회(이사장 이용강)는 국내외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무형문화의 발전과 전승에 기여하고, 우리민족의 창조성을 알리는데 주력하는 단체다.
멍석 김문태 작가는 붓으로 한글을 그림처럼 그리는 독특한 형태의 동심화 장르를 개발했다. 왕성한 활동으로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려왔다. 현재는작품활동을 하면서도 지리산 청학동의 청림서당에서 아이들에게 동심화를 전하고 활동하고 있는 천진난만한 소년의 모습을 지닌 노년 작가다.
‘한글 문자도 명장’이란 뜻깊은 칭호를 받았으니 전통문화예술의 맥과 새로운 시각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분야들을 좀 더 심도깊게 연구하고 다져가야 할 것이다. 또한 자신이 속한 해당 분야의 전통 계승에 대해 확고한 신념과 발전을 위해 뜻깊고 역사적인 날이기에 새로운 다짐을 하는 날이기도 하고 어깨가 무거운 날이기도 하다.”며 김문태 명장은 이야기하면서도
“영광스럽고 기쁜 일이다. 평생 한 곳만 보고 달려왔던 시간과 열정의 땀방울이 명장이라는 결실로 맺게되어 기쁘고 행복하다” 고 그 특유의 천진함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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