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안토시아닌의 보고, 오디에 탐닉하는 계절
<오디에 미치다.>5월 30일, 여동생집 너른 마당 끝자락에 있는 뽕나무에서 오디를 발견했다. 오~까맣게 나를 기다린 그들을 한줌 입에 털어놓고 기쁨 한가득~세번을 갔다. 나를 기다리는그네들을 지나칠 수가 없다친구는 왜 그렇게 오디 타령을 하느냐고 물었다.그러네ᆢ 딱히 좋아하는것도 아닌데.오디를 따고 싶은 마음은 그리움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초등시절. 까마득한 옛날에 아버지는 누에를 키우셨다.잠실에 들어가면 사그락 거리는 그 소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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