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동 할아버지의 ‘나눔’ AI로 재탄생… ESG 애니메이션 ‘귀동할배와 찡이짱이’ 30일 공개
충북 써니사이드업 제작… 실존 인물 모티브로 ESG 가치·생태계 보전 유쾌하게 풀어내
충북 음성군의 실존 인물 고(故) 최귀동 할아버지의 나눔 정신을 모티브로 한 AI 기반 3D 애니메이션 ‘귀동할배와 찡이짱이’가 오는 10월 30일 본편 5부작으로 베일을 벗는다.
문화콘텐츠 기업 써니사이드업이 제작한 이번 작품은 기존 파일럿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확장한 본편 시리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보다 힘든 이웃을 위해 평생 나눔을 실천했던 최귀동 할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을 오늘날의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ESG) 문제로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총 5편으로 구성된 에피소드는 △빛 공해와 생태계를 다룬 ‘별빛은 반짝반짝’ △공감과 배려의 ‘토닥토닥 괜찮아’ △나눔의 기쁨을 담은 ‘달콤한 나눔’ △자원 재사용을 강조한 ‘특별한 선물’ △꿀벌과 생태계 보전을 담은 ‘씨앗폭탄 대작전’으로 이루어졌다. 무거운 ESG 주제를 귀동할배와 장난꾸러기 쥐 ‘찡이’, 거미 ‘짱이’의 유쾌한 소동으로 풀어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제작 과정에는 생성형 AI 기술이 적극 활용됐다. 캐릭터 표정과 영상 제작의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동시에, 창작진의 기획·연출 역량을 더해 완성도 높은 3D 라이브러리를 구축했다. 본 사업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의 ‘2026 충북 콘텐츠기업 성장고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써니사이드업 관계자는 “ESG의 주요 가치들을 따뜻한 지혜와 시각적 코미디로 풀어냈다”며 “10월 30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너답뉴스 youdab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