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대 교수 Michael McMahon과 EBC Financial Group의 David Barrett, 11월 11일 무료 공개 웨비나 통해 글로벌 금융 리터러시 격차를 해소하는 방안 모색, 두 기관의 3번째 협업
– 주제: 경제학자처럼 생각하기: 복잡성의 시대 속 금융 리터러시와 경제적 이해
– 일시: 2025년 11월 11일 화요일, 12:00 PM GMT
– 형식: 줌으로 송출되는 무료 온라인 웨비나
EBC Financial Group(EBC)과 옥스퍼드대 경제학과가 웨비나 시리즈 ‘경제학자들이 실제로 하는 일(WERD)’의 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3번째를 맞이한 이번 협업은 조세 회피와 기후 경제학을 다룬 이전 세션을 기반으로 하며, 옥스퍼드대 교수 Michael McMahon, EBC Financial Group(UK) Ltd CEO David Barrett가 참여하고, Banu Demir Pakel 교수가 진행한다.
왜 지금 경제 리터러시가 중요한가
오늘날 같은 복잡한 경제 지형에서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금융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관건이다. OECD 보고서에 따르면, 회원국 성인의 66%가 기본 금융 리터러시를 갖추지 못한 것으로 확인된다. 금융 리터러시란 자산을 관리하고, 사전에 계획을 수립하고, 정보에 입각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데, 선진국의 수준도 낮은 상황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영국과 같은 선진국도 성인의 39%가 자산 관리에 자신감이 없다고 응답했다. 이번 세션에서는 일반 가구와 전문가 집단이 경제 시스템을 바라보는 견해가 다른 이유를 논의하고, 어떤 교육적 개입이 유효한지, 중앙은행과 정책 결정자들이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지 다룬다.
이번 토론에서 소개할 ‘3E’ 프레임워크는 설명(Explanation), 참여(Engagement), 교육(Education)을 통해 경제 이해력을 높이는 실용적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패널로 참여하는 McMahon 교수의 첨단 연구(행동 경제학과 중앙은행커뮤니케이션 분야)와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들을 상대하는 David Barrett의 현실적 통찰을 결합해 엄격한 학계의 기준과 업계에서 일어나는 실무를 연결한다.
David Barrett은 “오늘날 금융 리터러시의 최대 장애물은 복잡성이 아니다. 오히려 안일함이 문제다. 사람들은 AI와 알고리즘이 자신들의 사고 능력을 대신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종잡을 수 없는 혼란 속에서 상황을 파악하는 법을 터득했어도 대다수의 참여자들은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과 실제 상황을 이해하는 능력을 혼동하고 있다. 규칙 기반 거래는 실행 과정에서 개인의 편견을 제거해주지만, 여전히 경제를 이해하는 능력은 필요하다.
AI로 100개의 거래 신호를 생성할 수는 있지만, 거래자 자신이 관세 여파나 중앙은행 정책 전환 이면에 작동하는 힘을 이해하지 못하면, 큰 그림을 모른 채 패턴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 그것은 리터러시가 아니라 의존성일 뿐이다. 우리는 옥스퍼드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기본적인 경제적 사고 능력을 함양해 정보를 진정한 이해로 바꾸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Michael McMahon 교수는 “우리의 연구 결과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고학력자조차 일상적인 금융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기본 경제 개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지능보다 사고방식의 문제다. 이번 토론에서 우리는 중앙은행이 더 명확히 소통하는 방법, 이번 웨비나 행사 같은 비공식 교육적 개입을 통해 경제 이해력과 예측 능력을 크게 향상하는 방법 등으로 그러한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실용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웨비나는 웹사이트(https://www.ebc.com/oxford2025)에서 무료 등록할 수 있다.

너답뉴스 youdabnews@naver.com